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NSA 508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 사고기는 페루 수도 리마의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페루 북부의 이키토스를 향해 비행했는데 비행 중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와 마주쳤다. 비행기는 난기류 때문에 심하게 흔들렸으나 기장은 무작정 뚫고 간다는 무모한 결정을 내렸다. 당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할러데이 스케줄에 맞추려고 했던 것. 그리고 기장의 [[안전불감증]]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말았다. 12시 36분 번개가 오른쪽 날개 연료통에 직격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원래 일반적인 여객기는 번개를 맞아도 버틸 수 있게 디자인되었지만 사고 기종인 [[L-188]]은 날개 설계상 난기류에 취약했다. 결국 번개를 맞은 날개는 찢겨 버리고 비행기는 그대로 공중에서 스핀하다가 '''폭발하여 산산조각난 채 추락했다.''' 결국 단 한 명의 생존자인 줄리안 코엡케를 제외하고 전원 사망한다. 줄리안 코엡케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비행기 밖은 구름 때문에 코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웠고 오른쪽 날개에 섬광이 내리 꽂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날개는 폭발하지 않았고 그냥 쭈욱 찢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